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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텁떡의 달인 촬영장소를 알아봅니다.
두텁떡의 달인
<비원떡집>
서울특시 종로구 율곡로 20
☎02-765-4928
70년 가까이 궁중 떡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입니다. 조선왕조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 보유자에게서 비법을 전수 받아 두텁떡을 만듭니다. 두텁떡은 찹쌀반죽 없이 찹쌀가루 그대로 쪄내서 떡을 만듭니다.
비원떡집은 조선왕조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인 한희순 상궁에게서 전통 궁중떡의 비법을 전수받은 1대주 홍간난(1925~1999) 할머니에 의해 1949년 개점하였습니다.
홍 할머니의 수제자 안인철씨가 솜씨를 대물림받아 40여 년간 전통 궁중떡의 代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원떡집의 모든 떡은 기계를 사용하지 않은 100% 수제떡입니다.
고물, 고명 등 모든 부재료는 날 것을 직접 빻고 볶아서 만들며,
팥소는 가마솥에 6시간 동안 손수 달이고 볶아, 통팥 본래의 맛을 살려 고소하고 깊은 맛을 냅니다. 국내산 최상급 쌀과 우리 농산물[쑥, 단호박, 복분자, 흑미 등]로 만든 천연색소를 사용합니다.
(유화제, 감미료와 같은 인공 첨가물은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원떡집은 정성이 담긴 수제 궁중떡으로, 순수한 옛 맛 그대로를 지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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